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명탐정 코난'과 '판관 포청천'에 빙의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매 회 화제를 몰고 오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맡은 한태경의 합성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쓰리데이즈' 관계자는 "박유천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본격적인 수사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패러디했다. 중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장르물 드라마에 이렇게 패러디까지 등장해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패러디물까지 등장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