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하성민 대표 SKT 통신장애 보상 10배 약속…SKT 통신장애 보상 금액 계산법 공개
Q. SKT가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 공식사과문을 올리고 SKT 통신장애 보상을 약속했죠?
SKT는 현재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해 문제 발생 24분 후 시스템 복구를 완료하고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 발표한 상탭니다.
하지만 SKT 통신장애 복구에도 불구, 가입자 확인 시도횟수가 폭증해 부득이 트래픽 제어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Q. SKT 통신장애 보상 약관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데 어느 정도 일까요?
- 약관에 따르면 SKT 통신장애 보상은 3시간 이상 장애가 발생할 경우 월 장애발생 시간 6시간 넘으면 장애시간 요금의 6배를 보상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성민 대표는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 약관에 신경 쓰지 않겠다”며 “이상을 보상하겠다”고 밝혀 보상금액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KT 통신장애 보상은 예를 들어 가입한 월 기본요금이 6만 9000원이면 3456원을 보상받게 되는 셈인데 그 이상을 보상하겠다고 했으니 지켜봐야겠습니다.
SKT 통신장애 보상 적은 금액 같지만 SKT 입장에서는 345억 6000만 원을 배상하는 셈입니다.
Q. SKT 통신장애 보상 정부도 나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요?
-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재 통신장애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후속조치를 지켜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속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보호조치를 강화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리겠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보상은 됐고 서비스 스팸문자나 그만 보내라는 반응인데요.
SKT 통신장애 보상보다는 질 좋은 서비스로 민심을 잠재워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