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성미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소지섭은 이번 '아사히 수퍼드라이' CF 촬영에서 블랙슈트에 화이트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려한 도시 야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고층 건물에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의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마시며 시티라이프의 멋과 여유를 즐기는 프로페셔널한 남자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엔젤링'을 통해 맛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맥주 맛을 아는 이들의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욕구를 중점적으로 연출했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생기는 하얀 거품고리로, 맛있고 신선한 고품질의 맥주를 고르는 기준으로 통한다.
이에 따라 소지섭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선명한 엔젤링을 섬세한 손동작으로 멋스럽게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길고 곧게 뻗은 손가락으로 분위기 있게 링을 그리며 한 줄씩 엔젤링이 새겨 질 때마다 부드러움은 물론, 짜릿함, 깊은 풍미까지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음을 보다 인상적이고 비주얼하게 전달했다.
실제로 소지섭은 '소지섭 손 모음' '소지섭 손 사진' 등의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예쁜 손으로도 유명해 이번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또 다른 볼거리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의 신우복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규 TV CF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높은 명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엔젤링'을 통해 아사히 맥주가 철저한 품질 관리에 기반한 최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지섭을 모델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마케팅을 전개,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목 넘김이 좋은 경쾌하고 깔끔한 맥주 맛이 특징으로, 끊임없는 품질 연구 및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수입 맥주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인 '엔젤링'을 좋은 맥주 구별의 증거로 제시하며 최상의 맥주 맛을 지향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메시지와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