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서천군 서래야 명품특산품 ㈜한산소곡주, ㈜서천한산식품(모시잎젓갈), ㈜서천명품김, (주)한산(한산모시잎차), 월산영농조합법인(한산모시떡)이 지난 17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항역과 연결되어 있는 국립생태원을 활용한 특산품 판매증대를 위하여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천군을 대표하는 서래야 명품 특산품의 선두주자 5개 기업과 코레일 대천관리역의 획기적인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서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어 아름다운 생태도시 서천의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혁구 대천관리역장은 “이번 서천군 특산품 5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의 홍보 및 판매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