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민주노총은 오는 10일부터 철도노조에 대한 징계와 손해배상청구를 반대하는 국회의원 등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1인 시위는 1개월간 매일 정오를 전후한 점심시간에 이뤄진다.
정의당 박원석·김제남 의원, 민주당 장하나 의원, 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용대 건설노조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10일 첫 시위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심상정 의원은 “철도노조에 대한 징계와 손해배상은 중단돼야 한다”며 “법으로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철도 파업을 무조건 불법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1인 시위는 1개월간 매일 정오를 전후한 점심시간에 이뤄진다.
정의당 박원석·김제남 의원, 민주당 장하나 의원, 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용대 건설노조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10일 첫 시위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심상정 의원은 “철도노조에 대한 징계와 손해배상은 중단돼야 한다”며 “법으로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철도 파업을 무조건 불법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