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중심’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특히 효린과 에일리는 ‘렛잇고’ 한국어 버전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일리와 효린은 ‘겨울왕국’ 속 엘사의 성을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앞서 효린은 ‘겨울왕국’의 제작사인 디즈니의 정식 요청에 따라 국내 상영 버전을 위해 ‘렛잇고’를 부른 바 있다. 에일리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렛잇고’를 선보였다.
에일리 효린 렛잇고에 네티즌은 “에일리 효린 렛잇고, 진짜가 나타났다” “에일리 효린 렛잇고, 이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다니” “에일리 효린 렛잇고, 진짜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