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풀하우스' 비 역할 "흥행 불패 신화 이어갈까?"

2014-03-05 16:32
  • 글자크기 설정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뮤지컬 ‘풀하우스’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양요섭의 세 번째 뮤지컬 도전작 ‘풀하우스’는 만화의 흥행 인기에 힘입어 2004년 드라마로 제작됐다. 비(정지훈)와 송혜교가 출연했던 ‘풀하우스’는 뮤지컬로 리메이크돼 양요섭이 비가 맡았던 이영재로 분한다.

양요섭은 2011년 ‘광화문연가’로 뮤지컬에 데뷔한데 이어 2013년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공연 내내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5일 양요섭 소속사 관계자는 “감미로운 보컬에 ‘연습벌레’로 잘 알려진 양요섭은 일찌감치 뮤지컬 연습을 시작했다. 비스트의 새 음반 준비와 뮤지컬 무대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요섭이 출연하는 뮤지컬 ‘풀하우스’는 오는 4월 11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에 네티즌은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대단하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축하해요”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