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의 세 번째 뮤지컬 도전작 ‘풀하우스’는 만화의 흥행 인기에 힘입어 2004년 드라마로 제작됐다. 비(정지훈)와 송혜교가 출연했던 ‘풀하우스’는 뮤지컬로 리메이크돼 양요섭이 비가 맡았던 이영재로 분한다.
양요섭은 2011년 ‘광화문연가’로 뮤지컬에 데뷔한데 이어 2013년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공연 내내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5일 양요섭 소속사 관계자는 “감미로운 보컬에 ‘연습벌레’로 잘 알려진 양요섭은 일찌감치 뮤지컬 연습을 시작했다. 비스트의 새 음반 준비와 뮤지컬 무대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에 네티즌은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대단하네”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축하해요” “양요섭 주인공 캐스팅,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