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민지에게 김일중 아나 "박지성보단 류현진?" 이게 무슨 망언?

2014-03-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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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와 열애설이 나기 전, 후배 아나운서 김민지와 SBS '생방송투데이'를 함께 진행함. 김일중 아나운서는 '민지야, 요즘 박지성보다 류현진이 대박이야. 무조건 류현진 선수를 노려!'라고 농담을 했다"고 털어놓음.

7일 SBS 김민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퇴사 심경을 드러내는 글을 게재했죠. 지난해 6월 축구선수 박지성과 공식 열애사실을 인정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는, KBS 새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출연진인 김희선, 김광규, 최화정, 류승수, 택연이 출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배우 김희선씨가 송승헌씨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에서 MC 박미선이 김희선의 고등학교 시절을 물어보자, 김희선은 "걸스카우트 활동을 했었다. 당시 교통정리를 할 때 보면 앞 학교에서 유명했던 분이 송승헌 씨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희선은 “머리를 묶고 다녔던 송승헌은 마치 테리우스 같았다”고 송승헌의 고등학교 시절 외모를 설명했습니다.

또, 이 날 출연한 최화정은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는 김광규에게 서운함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최화정은 “미혼인 여자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아니지 않냐. 그래서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3월 7일 뉴스 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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