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161년전 기사를 정정보도

2014-03-05 09: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1853년 보도된 기사 중 이름 철자에 잘못이 있었다며 정정보도를 냈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노예 12년'의 소재가 된 흑인 남성의 유괴, 노예 매매 사건이 발각된 직후에 보도된 기사로 트위터를 통해 독자에게 지적을 받고 정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 사건을 1853년 1월 20일 지면으로 상세하게 보도했으나 피해자이자 영화의 주인공인 남성 '솔로몬 노섭(Northup)'을 'Northrup'으로 잘못 표기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