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지난달 28일 처음 내놓은 공시에서 동부월드가 밝힌 회원권 분양처는 동부화재다.
동부월드가 새로 바로잡은 회원권 매수자 동부금융서비스는 최근 신설돼 동부그룹 계열로 편입됐다.
동부하이텍은 현재 동부월드 지분 46.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나머지 53.47% 지분은 동부건설(25.25%) 및 동부제철(23.27%), 동부화재(1.98%), 동부생명(1.49%), 동부증권(1.49%)이 나눠 가지고 있다.
동부월드는 2012년 말 기준 전액 자본잠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