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해마다 증가하는 민원행정의 다양화 추세 및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연계해 각 종 민원업무 처리시 민원인 입장을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
또 “청렴실명제”를 도입해 3不(부정·부패·부조리)를 방지하고,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한 해피콜을 실시해 직원의 청렴의식 향상과 민원인에 대한 행정 신뢰도도 높이는 효과가 예상된다.
안 서장은 “청렴은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라며, 어떤 시책을 통해 민원인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