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메트로종합건설은 지난달 2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서초 디벨리움' 오피스텔의 계약률이 3일 만에 85%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서초 디벨리움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간 약 1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며 "7만여명의 서초R&D특구 배후수요와 실수요자들을 고려한 내부 상품 설계, 파격적인 분양가로 사전 예약자가 대거 몰렸으며 단기간 계약 마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하 1층~지상 1층에 10개 점포로 들어서는 상가도 함께 분양한다. 상가 분양가는 전용 28㎡ 기준 4억600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양재동 1-24번지(양재역 5번출구)에 마련됐다. 1899-8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