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다양한 당일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하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운대에서 배를 타고 하룻동안 떠나는 '대마도 하루여행'.
히타카츠 온천 투어 상품은 일본해변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해수욕장과 면세쇼핑 그리고 해수천연온천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이즈하라 버스투어는 조선통신사 유적지 등 역사 흔적을 따라 버스여행을 떠나는 상품으로,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3~7일 동안 4월 상품을 먼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여행 날짜에 따라 인당 8만 9000원~13만9000원이며 왕복배편, 중식, 전용버스, 여행자보험을 포함한다.
(051)749-5233
한편 따뜻한 남쪽 경상도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하루여행 상품들도 준비된다.
최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통영의 장사도와 명물 케이블카 투어를 묶은 '장사도/통영케이블카 코스', 군항제 기간에 맞춘 '진해벚꽃 당일투어' , 부산의 명소 및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시티투어코스'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인당 1만9800원부터 6만5500원까지. (051)749-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