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 '정말 이것까지 가능?'

2014-02-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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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사진=디아블로3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인기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의 2.0.1 패치가 국내 서버에도 적용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에 앞서 한국 라이브 서버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패치 2.0.1이 적용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디아블로3' 2.0.1 패치를 통해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이 크게 바뀐다. 또 기존에 소개됐던 새로운 육성 시스템 '정복자 2.0' 이용이 가능해진다. '정복자 2.0'은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더욱 세분된 난이도와 새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을 도입했다. '네팔람의 영광',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오브젝트, 새로운 이벤트 '저주받은 궤짝', 몬스터에 붙는 신규 옵션과 기존 공격 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업그레이드됐다.

'디아블로3' 패치 적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한 번 해봐야겠다", "디아블로3, 또 사람들 넘쳐나겠다", "디아블로3,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혼을 거두는 자'는 오는 3월 25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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