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아바타'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국에서만 13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한 영화 ‘아바타’의 주연배우 샘 워싱턴이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미국에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샘 워싱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뉴욕 그리니티빌리지에서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위싱턴은 파파라치가 함께 있던 여자친구인 모델 라라 빙글을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워싱턴은 파파라치의 안면부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샘 워싱턴은 라라 빙글이 파파라치에게 먼저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상대 파파라치는 자신이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진술했다고. 관련기사변호인 1000만 돌파, 한국영화 사상 9번째…어디까지 갈까?꽃누나도 놓친 크로아티아의 매력적 여행지 어디? 그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스플래쉬닷컴은 덧붙였다. #샘 워싱턴 #아바타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