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내려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6% 내려간 6799.1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8% 하락한 9661.7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0% 내려간 4396.91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33% 하락한 3148.50을 기록했다.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과 주가 폭락 등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