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고소영의 측은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며 "장동건도 해외에 있다가 출산이 임박해 귀국했다. 이번 출산을 옆에서 계속 지켰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미국에서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 중 출산 소식을 접하고 22일 귀국해 딸의 탄생을 지켰다.
또한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인 장동건 고소영의 2세의 미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KBS2 '여유만만'에서 공개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딸 합성사진이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