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경제를 살리려는 대통령의 강한 실천의지를 보여줬고 이를 환영한다”며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 경제 전분야에 걸친 규제 시스템의 변혁을 내수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선정한 것에 경제계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계는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을 재점화시키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달성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앞당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박 대통령은 이날 내수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