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더드림 사업은 2013년 총 382명에 1,076권(1,090여만 원 소요)의 도서를 지원하였고 8월에는 30여명이 참여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구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과 관련하여 구 관계자는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인문, 사회과학 등의 도서를 제공하여 인생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아성장과 자립 도모를 위하여 기획, 시행하고 있다.”며 “금년에도 지원 대상은 2013년도와 같이 관내 국민기초수급권 및 한부모가정의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자녀로 분기별 총 252명 정도로 예상되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독서연계프로그램(논술교실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2014년 ‘Check The Dream’(책더드림) 사업 신청은 3월 3일부터 7일까지(5일간)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