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3일 오전 11시 43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서 투싼 승용차(운전자 최모씨·28)가 주행 중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1m 아래 가정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치고 주택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은 최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차량 추락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