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쁘띠엘린은 임신부 전문 레그웨어 브랜드 마베뜨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임신 시기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과 색상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레깅스와는 달리 임신부 체형에 맞춰진 오버벨리와 언더벨리 라인은 마베뜨만의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산후 몸매를 보정할 수 있는 마터니티 슬리밍 레깅스와 쉽게 발이 피로해 지는 임신부를 위한 마터니티 삭스도 출시된다.
석미선 쁘띠엘린 마케팅팀 팀장은 "스타일을 내고 옷을 입는데 제약이 많은 임산부를 위해 스타일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하게 할 임신부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마베뜨를 통해 임신 기간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