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시민의 편의를 위해 세종시는 오는 24일부터 시내버스 일부노선을 개편,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5번(정부세종청사↔아름동) 순환버스 노선을 증회(31→33회) 운행하고, 연기면(수산·보통리) 방면 4개 노선을 2개 노선으로 통합 운행하는 게 주요개편 내용이다. 또, 930번(조치원역↔보덕·청람리) 노선을 2개 노선으로 분리 운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