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유럽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3% 상승한 6744.61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9% 오른 9674.8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7% 상승한 4342.41에 각각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 경제 회복세 지속이 증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