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청문회에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는 피해 고객들에 대해 정신적 피해를 보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 카드사는 단순한 정신적 피해보상이 아닌, 2차 피해가 확인된 후 법적 결정에 따른 보상으로 단서를 달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