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 우리투자증권에 시큐어코딩 솔루션 공급

2014-02-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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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트리니티소프트는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CODE-RAY)'를 우리투자증권의 '시큐어코딩 점검 툴 구축사업'에 납품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가 수주한 이번 사업은 우리투자증권이 개발ž운영 중인 응용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점검하고 진단,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코드레이’는 일차적으로 웹서버에 대한 정보를 분석, 존재하는 취약점을 진단한 후에 관련정보를 통계처리하여 제공한다. 또 일체형 장비로서, 프로젝트별 진단과 사용자 권한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자와 보안담당자 간의 소스코드 관리가 용이하게 이뤄진다.

우리투자증권의 보안담당자는 “당사에서 개발ž운영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 기반 프로그램에 일관된 보안정책을 적용시켜 보안을 더 강화하고자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며, “‘코드레이’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관리기능으로 보안관리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사용편의성이 높은 점이 인상적”이라 말했다.
 

트리니티소프트 '코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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