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문무용수지원센터 내달 '무용인 한마음축제' 개최

2014-02-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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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재단법인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가 18일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무용인 한마음축제'등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14 무용인 한마음축제'는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 대중화와 무용공연을 통한 예술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여는 행사다.

 올해도 출연자 50여 명 전원이 출연료 없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관람료는 등급 구분없이 1만원. 수익 전액은 무용예술인 복지를 위해 쓰인다.
 또 25일 오전 11시 서울사이버대학교 내 발레실에서는 무용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제공하는 공동 오디션 행사인 '댄서스 잡마켓'이 열린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비영리 민간재단으로 무용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2007년에 이어 올해 다시 '전문무용수 실태조사' 보고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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