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최대 400만원 할인된 SK엔카 직영차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SK엔카 특가 직영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가격 및 성능, 모델 등급 및 주요 옵션, 주행거리 등을 확인한 후 담당 차량평가사에게 연락해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특가 직영차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약 5~10대가 새롭게 추가되며 14일간 판매가 진행된다.
SUV와 대형차 외에도 경차, 준중형차, 중형차, 화물차까지 다양한 모델이 특가로 판매된다. 또한 같은 모델이라도 연식과 주행거리,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엔진, 미션부터 사고부위까지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해 보증, 판매하는 중고차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해 중고차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중고차 구매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SK엔카 특가 직영차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