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은데 이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 장미꽃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소비둔화로 시름에 잠겨있던 태안 장미농가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찾아온 가운데 농가에서는 장미출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