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붕괴현장 사망자 8명으로 늘어

2014-02-18 01: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17일 오후 9시 6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한 리조트에서 강당 지붕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당시 이 리조트에는 부산 지역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현재까지 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사고현장에서는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매몰 인원에 대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