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마음 당선기원통장'을 판매 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자 본인 또는 입후보자가 선임한 회계책임자이며 통장 가입 시 각종 금융수수료 혜택과 선거관련 금융업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후원금이 1회 10만원 이하 익명으로 기부 가능한 점을 반영해 1회 입금한도를 10만원 이하로 설정하는 ‘후원금 입금한도 설정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