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6 % 증가한 321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 순이익은 7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누리텔레콤이 주력사업인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토털 솔루션의 해외 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송만 사장은 "올해도 남아공, 가나 등 아프리카, 유럽 AMI 시장 개척에 주력하면서 국내 가정용 AMI 도입사업 및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