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오른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심석희 선수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 4조로 출전했다. 심석희는 43초572를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 1위는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가 차지했으며 2위는 쇼트트랙 500m 강국 중국의 리 지안루가 차지했다. 한국 여자선수로는 박승희 선수가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관련기사쇼트트랙 여자 500m 김아랑, 8강서 탈락성유리 소치 출국 "빛나는 아기 피부…30대 맞아?" #쇼트트랙 #심석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