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 나자. Mr.M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써니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청춘불패'를 통해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효민 써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둘 다 너무 예쁘다", "효민 써니 인증샷, 효민 얼굴 좀 달라진 것 같다", "효민 써니 인증샷, 윤아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