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스크류 장애선박 구조

2014-02-12 11: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를 멈춰버린 장애선박이 제주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지난 11일 밤 8시 40분께 마라도 남서방 약59km 해상에서 스크류 장애선박인 105호 경남호(29t)을 구조해 화순항으로 안전하게 예인완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호는 지난 4일 오전 8시께 삼천포항에서 출항해 지난 11일 마라도 남서방 약59km 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항해를 할 수 없게 됐다.

구조 신고를 받은 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화순항 안전해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