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전력이 증권가 호평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400원(1.09%)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장 중 3만7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증권사는 한국전력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