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권고안에 따르면 치료 경험이 없는 HIVㆍAIDS 환자의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 시, 기존에 2차 치료제로 분류됐던 이센트레스®가 1차 치료제로 새롭게 추가되면서 초치료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처방하도록 했다. 통합효소 억제제인 이센트레스®는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과 병용하여 성인 HIV-1 감염 환자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권선희 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 상무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 의학계에서도 이센트레스가 HIVㆍAIDS의 1차 치료제로 추천된 것은 이센트레스®의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을 반증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