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식 데뷔전을 치르는 개그맨 윤형빈(34)이 타카야 츠쿠다(일본)와 격돌하는 경기는 물론 권배용(33, 팀파시)과 최무겸(24, MMA스토리)이 펼치는 페더급 챔피언 토너먼트 결승 등 총 6개 대진으로 마련된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또한 윤형빈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훈련 모습이나 경기 예고 등 각종 동영상(VOD)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유명 개그맨의 데뷔전과 4개의 한 일전, 사상 첫 외국인 선수간의 대결 등 여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만나고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이번 ‘로드FC’ 경기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www.afreecatv.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