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작년 부진한 실적으로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J프레시웨이는 전거래일보다 750원(2.90%) 내린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J프레시웨이는 작년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769억원으로 0.2% 증가했지만 142억원 규모 당기순손실을 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사측은 "축산물 시세가 변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