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라미란 ‘댄스타운’ 베드신 추운 날씨 야외 촬영…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
Q. 배우 라미란의 영화 댄스타운의 노출신이 화제죠?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에서 탈북여성 역할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특히 영하 22도에도 불구하고 방산시장 길목에서 중요부위 공사도 하지 않은 채 라미란은 댄스타운의 베드신을 찍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Q. 라미란의 영화 ‘댄스타운’은 어떤 영화인가요?
- 라미란의 ‘댄스 타운’은 탈북자 여성의 삶을 처절하고 특별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특히 ‘댄스타운’은 제18회 브졸 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Q. 라미란씨 데뷔도 노출로 시작했다면서요?
- 라미란씨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입니다.
목욕탕 장면에서 라미란씨의 엉덩이부터 카메라가 줌 아웃되는 장면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스파이’ 시사회에서 라미란씨 본 기억이 있는데 걸쭉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었죠.
라미란씨 벌써부터 기대되는 입담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