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김태리(윤정년 역),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정은채(문옥경 역), 김윤혜(서혜랑 역), 나아가 특별 출연하는 문소리(서용례 역), 이덕화(공선 부 역) 등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드라마 사상 다뤄진 적 없는 ‘여성 국극’을 소재로 삼아 희소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가운데 10월 10일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첫 방송 전 대규모 팬 이벤트를 개최하여, 400명의 시청자가 ‘정년이’ 1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사전 시사회와 극 중 ‘매란국극단’의 구성원들인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가 팬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아이루블 A.I 포토 키오스크에서는 극 중 주인공인 ‘윤정년, 허영서, 강소복, 문옥경, 서혜랑’으로 변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변환된 사진의 원본과 고급 인화지로 출력물도 제공하여 이벤트에 3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이루블의 창업자 엄태휘 대표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tvN 드라마 정년이의 첫 방송 이벤트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tvN과 현장에서 참여해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루블은 A.I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의 경쟁력 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A.I 포토 키오스크와 A.I 콘텐츠 스토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여 대한민국 A.I의 글로벌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