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KCC그룹 지배회사 KCC는 6일 정상영 명예회장 및 정 회장 차남 정몽익 사장에게 서울 이태원 소재 토지를 총 74억870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가 밝힌 거래 목적은 미사용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