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불량이용자 단속 결과 공개 "313명 게임이용 금지"

던전 [사진 출처=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던전앤파이터 측이 불량이용자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6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1월 5주 불량이용자 단속 결과 안내'라는 제목으로 글과 대상자가 공개됐다.

던전 측은 "1월 다섯째 주에 진행된 불량이용자 단속 결과에 대해 안내 드린다. 던전은 모험가분들께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게임 내 단속을 통한 모니터링 및 모험가분들께서 접수해주신 신고하기와 게임 이용내용을 토대로 한 불법프로그램 이용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량이용이 발견되는 즉시 운영정책에 따라 합당한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7~2/2일에 진행된 단속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린다"며 단속 결과 게임 이용제한 대상자 313명의 아이디를 공개했다.

관련기사

• ​네오플 ‘사이퍼즈’에 기공 능력자 캐릭터 ‘천기의 티엔’ 등장
• '블레스' 1차 CBT 일정 공개… '신청은 어디서?'

한편, 이날 던전은 서버 안정화를 위한 네트워크 임시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