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이후로 좀처럼 소식이 뜸했던 신민아가 야외에서 포착된 세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계절을 앞서간 듯, 봄처녀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상반되는 S라인 몸매의 베이글녀로 군림한지 오래인 신민아는 가죽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로 멋을 냈다.
또 특유의 단발머리는 단정한 듯 시크함을 드러내고, 두 가지 색이 섞인 독특한 재킷으로 멋을 냈다. 특히 여성스러운 레이스 스커트와 함께 일자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