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감격시대' 제작사 측은 김현중과 진세연의 첫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살며시 손을 맞잡은 후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김현중)를 간호하던 옥련(진세연)이 정태의 손을 맞잡았고,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옥련은 서로 바라보다가 결국 입술을 포개어 키스를 나눴다. 이는 그동안 정태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온 옥련의 마음이 드디어 정태를 녹이게 된 것이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의 첫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두 사람 너무 예쁘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부끄럽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