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이디스는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첼시 트위터를 통해 지소연과 엠마 윌리엄슨이 영국 런던 첼시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음을 알렸다.
지소연과 엠마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의 홈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녀들에게 부여 된 등번호는 지소연은 에이스 공격수 번호인 10번을 엠마는 미드필더에게 부여되는 6번을 받았다.
한편 첼시 레이디스는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FA Women's Super League)는 잉글랜드의 최상위 여자 리그에 소속으로 지난 시즌 8개팀 중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