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 3의 흡연'이 직간접 흡연 못지않게 건강에 해롭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3의 흡연, 담배 연기가 집 안의 옷이나 가구 커튼에 절어 담배 냄새를 유발. 담배 연기보다 더 안 좋은 간접흡연의 효과. 어쨌든 담배 피는 습관은 참 더러운 것 같음(ra******)" "제3의 흡연이라는 말. 무슨 SF소설에 나올 것 같다(sa******)" "아 헐. 제 3의 흡연이라는 것도 있구나(na******)" "허어~ 직접흡연 간접흡연에 이어 제 3 흡연도 문제가 제기되는 건가(ny*****)" 등 반응을 보였다.
담배 연기의 독성물질이 주변 환경에 섞여 오랜 시간 방치되면 직간접 흡연과 같은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