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이영애의 만찬'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일 밤 방송된 SBS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이 방영된 이후 이영애의 일상 패션이 화제다.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쌍둥이 엄마로써의 모습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이영애는 방송 첫 장면에서부터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였으며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평범한 주부 그 자체였다.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가방과 액세서리에만 살짝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는 한국 식 문화의 뿌리를 찾고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몽골 방문기, 이태리 피렌체 만찬 이야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런닝맨' 김종국 사주 "엄정화와 천생연분!"'런닝맨' 문소리 출연,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아 #이영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