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휴고보스·질샌더·아르마니' 최대 70% 저렴하게

2014-02-02 12: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휴고보스·질샌더·아르마니·듀퐁·멀버리·비비안웨스트우드·에트로 등 40여개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행사보다 60% 이상 늘어난 300억원어치 물량을 마련해, 5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압구정본점에서 같은 기간 남성 해외패션 대전을 펼친다. 휴고보스·랄프로렌 블랙라벨·알레그리 등의 상품을 평균 60% 할인 판매한다.

이석원 현대백화점 해외패션 바이어는 "명품 브랜드들의 재고가 늘어나면서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브랜드별로 인기상품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서둘러 구매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