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해 드릴 '효도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생명이 판매중인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은 당뇨, 고혈압 환자도 제한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이다.
주계약 2500만원 가입시 고액암 5000만원, 일반암 25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500만원, 소액암은 25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특히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금을 50%로 축소 지급하는 기간이 1년으로 짧은 편이다.
최대 6.5%의 보험료 할인도 장점이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 할인, 계약자가 자녀인 경우에는 추가로 1.5%를 할인해준다.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암 진단자금을 받은 후에도 암으로 사망하면 추가로 최대 5000만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는 면제되며,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