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아버지 교학사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성주 아버지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부산 부성고등학교 설립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9일 부산 부성고는 올해 유일하게 친일ㆍ독재 미화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부성고는 12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미스코리아 출신 전 아나운서 한성주의 아버지 한석봉(효섭)씨가 1970년에 설립한 학교다. 현재 이사장은 설립자의 누나인 한효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부성고 교학사 채택에 네티즌 "수능 공부는 다른 교재로 해야겠군"부산 부성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단독채택…"균형있는 교과서다" #부산 부성고 #한성주 아버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